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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정보

[공모전 수상 노하우 #3] 팀을 구성하라!

지난 "[공모전 수상 노하우 #2] 공모전 주체측의 숨은

니즈를 파악하라!" 포스트에 이어

< 팀을 구성하라! >라는 주제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지난 공모전 수상 노하우 관련 포스트 >


초기 공모전 열기가 한창이었던 당시만 하더라고

공모전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아

혼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근래에 공개되고 있는 대부분의 공모전의 규모가 커지면서

혼자서 일당백을 하는 것 보다는 해당 공모전에 적합한 팀을 짜야만

우수한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바뀌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의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과 일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간 태도가 나빠 팀내에서 시너지 효과를 못 일으키는

인재라 할지라도 일단 업무 실력만 뛰어나면 용인되었던 회사 문화가

일도 단합도 잘하는 인재를 선호하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공모전이라는 것이 하나의 사내 프로젝트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공모전을 발표하는 대부분의 조직들이 앞의 '일도 단합도' 잘하는 인재를

원하기 때문에 그러한 방향으로 공모전을 기획하는 것입니다.


실제 개인의 아웃풋 보다는 팀을 꾸려서 만든

아웃풋이 대부분 더 훌륭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애플의 전 CEO였던 스티브 잡스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에게 100명의 애플 스타 직원이 있다면,

또 다른 애플을 만드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취지의 발언이었습니다.


지금의 애플이 훌륭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것은 팀의 힘입니다.


여러분도 비록 작은 프로젝트인 공모전이지만

팀을 꾸려 준비해보십시오.


그 작은 팀 안에서 참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교육 기획 전문가들의 번뜩이는 두뇌, 유레인에듀!